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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미니소 울트라씬 무선마우스 리뷰

by 보a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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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소 울트라씬 무선마우스(WM-287) 

미니소라는 가게를 드라마 도깨비를 보고나서 알게되었어요. 중국인과 일본디자이너가 공동창업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시작했고, 중국의 다이소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다이소만큼 초저렴이는 아니지만,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얼마되지는 않아서 매장 수는 많지 않지만, 미니소를 알고계신 분들을 많은 것 같습니다.



(WM-287 울트라씬 무선 마우스 8,900원)

마우스는 여러종류가 있었는데요. 노트북이랑 쓸거라 휴대하기 좋게 날씬한 외형의 마우스를 골랐어요. 민트색상이 예뻤는데, 노트북이랑 깔맞춤 하느냐고 핑크로 구입했어요. 노트북 키보드가 핑크여서(정확히는 핫핑크) 어울릴 줄 알았는데, 썩 그렇진 않더라구요. (그냥 민트살껄...ㅠㅠ)


별다른 설치과정 없이 함께 들어있던 수신기를 컴퓨터에 꽂으면 작동이됩니다. 사실 무선마우스가 하나 더 있는데, 작동이 되다말다 하더라구요. 노트북문제인지 마우스문제인지 몰라 구입을 해본건데, 아주 잘 되네요. 전에 산게 더 비싼거였는데...ㅠㅠ


형광등 때문에 색이 다 이상하게 나왔는데, 위 사진의 색상이 제일 비슷합니다. 건전지는 AA하나 들어가구요. 구성품에 포함되어있지 않으니 따로 준비해야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네모난 홈은 아마도 수신기를 보관해놓는 곳인것 같아요.


전원버튼은 따로 없고, 건전지를 넣자마자 바로 빨갛게 불이 들어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작동도 잘 되고, 납작한 디자인이라 처음에는 손이 어색했는데,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너무 만족해서 미니소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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