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걱정근심 사건들

도서 벽지 사는 분들 필독!SKT가 유심 들고 직접 찾아옵니다

불면증 잠만보 2025. 5. 16. 16:39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SKT 해킹 이슈 때문에 뉴스도 많고 걱정되셨죠? 특히 도서·산간 지역에 계신 분들은 "유심 바꾸려면 도시까지 가야 하나..." 고민 많으셨을 텐데요.

그 걱정, 이제 끝났습니다!
왜냐고요? SKT가 직접 유심 들고 여러분을 찾아간다고 하거든요


🚐 ‘찾아가는 유심 교체 서비스’가 뭐예요?

SKT가 오는 5월 19일부터 도서 벽지 거주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유심 교체·재설정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T월드 매장이 너무 멀거나 없는 곳에 사시는 분들...
SKT 직원이 직접 여러분을 찾아가서 유심을 교체하고, 재설정까지 도와드립니다.

이때 혹시라도 폰에 악성코드가 있을지 몰라서, 그걸 제거하는 작업도 함께 해준다고 하네요!
너무 꼼꼼하고 친절하죠?

 

📱 앞으로는 QR코드로 유심 설정도 가능해져요!

게다가 앞으로는 매장에 가서 QR코드만 딱 찍으면
유심을 직원 도움 없이 스스로 재설정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이거 익숙해지면, 마치 이심(eSIM)처럼 간단하게 유심 설정할 수 있게 되겠죠?

 

📦 유심 부족? 걱정 마세요!

최근에 유심이 워낙 많이 필요해서 품귀현상이 있었는데요,
SKT가 벌써 **내일(5/17)**에만 87만 5천 개 유심을 확보했고,
이번 달 말까지 500만 개, 다음 달도 500만 개 이상 더 준비할 거라고 해요.

 

 

📊 통신사 이동 현황도 참고하세요!

  • 유심 교체한 사람: 187만 명
  • 유심 재설정한 사람: 7만 4천 명
  • 이심(eSIM)으로 바꾼 사람: 2만 9천 명
  •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사람: 약 34만 5천 명

해킹 사건 이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움직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