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의 러브콜, 이준석의 칼 같은 거절
2025 대선이 다가오면서
보수 진영 단일화 이슈가 뜨거워지고 있어요.
그 중심에는 바로 이 두 사람!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그런데 이 상황, 조금… 아니 많이 어색합니다.
🗣️ 김문수: “우린 멀지 않다, 함께 하자!”
며칠 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정책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이준석 후보에게 이런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우리 당 대표였던 분이고,
같은 정책, 같은 생각을 가졌다.
이젠 힘을 합칠 때다.”
그리고 방송에서도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며
“이 후보와 나는 멀지 않다.
반명(反이재명) 빅텐트를 만들자.”
라고 말했죠.
딱 봐도 단일화 러브콜입니다 💌
🚫 이준석: “전혀 관심 없고, 그 방식으론 못 이깁니다”
그런데 이준석 후보의 반응은
칼같이 단호했습니다.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김 후보가 안타깝긴 하다. 진정성은 이해하지만,
그 방식으론 못 이긴다.
단일화에 관심 없다.”
또, “윤핵관이 사과하면 생각해볼 여지가 있냐”는 질문에도
“그런 조건을 전제한 적도 없다.”
며 아예 논의 자체를 거부했죠.
🧠 왜 이렇게까지 단호할까?
이준석은 자신이 총선에서 승리했던
**‘동탄 모델’**을 계속 강조하고 있어요.
“내가 삼자구도에서도 이겼던 그 방식이
이번 대선에서 유일한 승리 공식이다.”
즉, 단일화는 구시대 방식이고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정면 승부가 해답이라는 입장입니다.
🔍 보수 단일화? 가능성은 점점 낮아져
김문수는
“우리는 생각이 같다. 전 당대표인데 왜 거부하나”
이준석은
“사과받을 일도 없고, 생각도 다르다”
결국, 완전한 온도차만 확인됐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선
“이젠 단일화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
는 분석이 지배적이에요.
🤔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 단일화가 정말 구태일까요?
- 따로 나와도 이길 수 있을까요?
- 혹시 여전히 합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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