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난영 vs 김혜경, 배우자 TV토론 성사될까?
정치판이 또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이번엔 대선 후보 본인들이 아니라, 그들의 배우자가 중심에 섰는데요.
바로 설난영 여사 vs 김혜경 여사 간의 ‘TV토론’ 제안 때문입니다!
🗣️ 김용태의 공개 제안 “영부인도 검증받아야 합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김용태 위원장이
이재명 후보 측에 배우자 간의 공개 TV토론을 제안했습니다.
그의 핵심 논리는 이랬어요:
“영부인은 단순한 가족이 아니다.
공적 존재로서 상징성과 영향력이 크다.
국민은 대통령과 그 ‘곁 사람’까지 함께 평가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5월 23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했죠.
즉, 사전투표 전 토론을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 이재명 캠프 반응은? “부적절한 압박이다”
이에 대해 이재명 캠프는 빠르게 입장을 냈습니다.
내용은 딱 잘라 거절! ❌
“배우자는 검증 대상이 아니다”
“정치공세성 제안이며, 언론플레이로밖에 안 보인다”
또,
“토론의 본질은 후보자의 정책과 비전이어야 한다”
며 배우자 TV토론은 정치의 연성화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왜 이런 제안이 나왔을까?
사실 이 문제, 갑작스러운 건 아니에요.
- 2022년엔 김건희 여사 관련 녹취 논란
- 김혜경 여사는 법인카드 의혹, 사적 외유 의혹 등
유권자들은 이미 영부인 검증 필요성을 수차례 느낀 바 있죠.
그래서 이번엔 애초부터 깔고 가자는 흐름이 있는 겁니다.
🙋♀️ 토론이 열린다면 어떤 이야기 나올까?
만약 이 토론이 성사된다면… 주제는?
- 영부인의 역할, 공개 활동 계획
- 사생활 및 논란에 대한 입장
- 사회적 약자와의 소통 계획
- 공적 책임과 개인 영역의 균형
정책토론은 아니지만,
국민 입장에선 두 사람의 진정성, 태도, 언어감각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
💬 여러분의 생각은?
- 영부인 토론, 꼭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 아니면 “이건 선 넘은 정치쇼”라고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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